
본 글은 2025년 2월 11일 ~ 2025년 2월 17일 사이의 시간을 다룹니다.
우아한테크코스 첫 온보딩 미션 중 작성한 스터디 로그를 토대로 AI 가공을 통해 포스팅한 것입니다.
원본 스터디 로그는 여기에 있습니다: 스터디 로그
많이 가까워진 수양, 사나, 루키, 시소, 미소, 헤일러, 포스티, 부기, 우가 ~
제 역대 페어였던 수양, 히로, 우가 그리고 공부하다보니 어쩌다 말 섞어서 친해지게 된
새로이, 히포, 라젤, 꾹이, 아이나, 훌라, 비타 등 (이하생략 ..) 에게 감사합니다 ~!
우아한테크코스 7기 시작
📅 2025-02-11
오늘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우아한테크코스 7기의 첫날이었다. 최상의 컨디션을 위해 일찍 침대에 누웠지만, 긴장했는지 세 시간 동안 눈만 감은 채 잠들지 못했다. 결국 잠을 포기하고 이렇게 기록을 남긴다.
합격 발표 이후로 사실 마음껏 놀았다. 앞으로는 제대로 놀 시간이 없을 것 같아 아무 걱정 없이 푹 쉬었다.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와 자취도 시작했다. 이제 진짜 서울 생활이다!
다만 한두 달간 코딩을 쉬었더니 다소 녹이 슬었다는 느낌이다. 내일부터는 브론즈 단계부터 천천히 알고리즘 문제를 풀면서 다시 감을 찾아야겠다.
우아한테크코스에서의 내 성장이 얼마나 클지 벌써부터 기대된다. 파이팅!
🚶♂️ 퇴근 후의 짧은 후기
첫날은 정신없이 다양한 안내를 받았고, 첫 미션인 연극 준비를 위해 조가 편성되었다. 함께 식사하며 조원들과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내일부터 본격적인 페어 프로그래밍을 한다고 하니 기대가 크다.
오랜만에 C++로 알고리즘 문제를 두 개 풀었다. Java와 병행하다 보니 STL 함수 사용이 살짝 헷갈렸다. 디러스트가 확실히 필요하다.
📅 2월 12일, 첫 페어 프로그래밍
첫 페어가 수양으로 결정되었는데 같은 조라 더욱 놀라웠다. 로또 미션은 약 60% 정도 완료했다. 페어 프로그래밍 외에도 강의과 연극 회의를 진행하며 알차게 보낸 하루였다.
📅 2월 13일, 숨 가쁘게 달린 하루
오늘은 정말 정신없이 바빴다. 우테코 시스템의 체계적이고 타이트한 일정에 감탄했다.
아침 데일리 미팅을 마친 후 바로 페어 프로그래밍을 시작했다. 수양과 함께 코드 퀄리티에 대한 욕심으로 인해 고민이 많아지면서 예상보다 시간이 오래 걸렸다. 리팩토링을 따로 할 시간은 없었지만, 그래도 만족할만한 수준의 코드를 완성해 PR을 제출했다.
PR 제출 방식을 약간 착각해 조금 늦었지만, 이후 연극 미션 회의도 이어졌다. 지치기도 했지만, 이런 열정 가득한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
저녁 식사 후에는 PR과 Prolog 회고,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어느새 밤 9시가 넘어 하루를 정리하고 있다.
미션을 수행하며 앞으로의 목표는 사용자를 위한 안정적이고 센스 있는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이다.
📌 짧은 Prolog 회고
페어였던 수양과 코드에 대한 깊은 고민을 하면서 정말 교육적이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시간이 빠듯해 미션의 필수 기능 외에도 "거스름돈 처리"와 같은 추가 기능을 고민했는데, 앞으로는 실제 사용자를 위한 서비스라고 생각하고 임해야겠다.
✏️ 느낀 점과 앞으로의 방향
우테코의 교육은 메타 인지를 강조하고 있다. 프로그래밍 요구사항에 반론을 제기하고, 그것이 합리적이면 충분히 수용되는 분위기가 인상적이었다. 책임 있는 자유로움 속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것 같다.
새로운 미션과 페어를 만나기 전, 구구팔십일 조원들과 함께 만든 알고리즘 스터디 "알프스"도 시작된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우테코 생활이 너무 기대된다. 앞으로도 힘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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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2025년 2월 11일 ~ 2025년 2월 17일 사이의 시간을 다룹니다.
우아한테크코스 첫 온보딩 미션 중 작성한 스터디 로그를 토대로 AI 가공을 통해 포스팅한 것입니다.
원본 스터디 로그는 여기에 있습니다: 스터디 로그
많이 가까워진 수양, 사나, 루키, 시소, 미소, 헤일러, 포스티, 부기, 우가 ~
제 역대 페어였던 수양, 히로, 우가 그리고 공부하다보니 어쩌다 말 섞어서 친해지게 된
새로이, 히포, 라젤, 꾹이, 아이나, 훌라, 비타 등 (이하생략 ..) 에게 감사합니다 ~!
우아한테크코스 7기 시작
📅 2025-02-11
오늘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우아한테크코스 7기의 첫날이었다. 최상의 컨디션을 위해 일찍 침대에 누웠지만, 긴장했는지 세 시간 동안 눈만 감은 채 잠들지 못했다. 결국 잠을 포기하고 이렇게 기록을 남긴다.
합격 발표 이후로 사실 마음껏 놀았다. 앞으로는 제대로 놀 시간이 없을 것 같아 아무 걱정 없이 푹 쉬었다.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와 자취도 시작했다. 이제 진짜 서울 생활이다!
다만 한두 달간 코딩을 쉬었더니 다소 녹이 슬었다는 느낌이다. 내일부터는 브론즈 단계부터 천천히 알고리즘 문제를 풀면서 다시 감을 찾아야겠다.
우아한테크코스에서의 내 성장이 얼마나 클지 벌써부터 기대된다. 파이팅!
🚶♂️ 퇴근 후의 짧은 후기
첫날은 정신없이 다양한 안내를 받았고, 첫 미션인 연극 준비를 위해 조가 편성되었다. 함께 식사하며 조원들과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내일부터 본격적인 페어 프로그래밍을 한다고 하니 기대가 크다.
오랜만에 C++로 알고리즘 문제를 두 개 풀었다. Java와 병행하다 보니 STL 함수 사용이 살짝 헷갈렸다. 디러스트가 확실히 필요하다.
📅 2월 12일, 첫 페어 프로그래밍
첫 페어가 수양으로 결정되었는데 같은 조라 더욱 놀라웠다. 로또 미션은 약 60% 정도 완료했다. 페어 프로그래밍 외에도 강의과 연극 회의를 진행하며 알차게 보낸 하루였다.
📅 2월 13일, 숨 가쁘게 달린 하루
오늘은 정말 정신없이 바빴다. 우테코 시스템의 체계적이고 타이트한 일정에 감탄했다.
아침 데일리 미팅을 마친 후 바로 페어 프로그래밍을 시작했다. 수양과 함께 코드 퀄리티에 대한 욕심으로 인해 고민이 많아지면서 예상보다 시간이 오래 걸렸다. 리팩토링을 따로 할 시간은 없었지만, 그래도 만족할만한 수준의 코드를 완성해 PR을 제출했다.
PR 제출 방식을 약간 착각해 조금 늦었지만, 이후 연극 미션 회의도 이어졌다. 지치기도 했지만, 이런 열정 가득한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
저녁 식사 후에는 PR과 Prolog 회고,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어느새 밤 9시가 넘어 하루를 정리하고 있다.
미션을 수행하며 앞으로의 목표는 사용자를 위한 안정적이고 센스 있는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이다.
📌 짧은 Prolog 회고
페어였던 수양과 코드에 대한 깊은 고민을 하면서 정말 교육적이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시간이 빠듯해 미션의 필수 기능 외에도 "거스름돈 처리"와 같은 추가 기능을 고민했는데, 앞으로는 실제 사용자를 위한 서비스라고 생각하고 임해야겠다.
✏️ 느낀 점과 앞으로의 방향
우테코의 교육은 메타 인지를 강조하고 있다. 프로그래밍 요구사항에 반론을 제기하고, 그것이 합리적이면 충분히 수용되는 분위기가 인상적이었다. 책임 있는 자유로움 속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것 같다.
새로운 미션과 페어를 만나기 전, 구구팔십일 조원들과 함께 만든 알고리즘 스터디 "알프스"도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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