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9
우아한테크코스에 지원하게 되었다.
나에게 너무 필요한 교육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자기소개서를 진짜 갈고 닦으면서 작성했다. 9일동안 자기소개서만 쳐다본 것 같다.
정말 진심으로 임하고 다시 한번 미쳐보려고 한다. 나에게는 서울대학교 합격보다 이런 학습의 기회가 더 값지다. 진심으로.
Java를 이용해서 이전에 개발한 적은 많지만, OOP에 대한 깊은 이해나 견고함은 없이 개발했었다.
프리코스를 대비할 겸 Java의 기본기를 어서 잡고자 한다.
그래서 어떻게 공부할까 하다가 전 우아한형제들 기술이사님의 강의 김영한의 실전 자바 - 기본편 을 들어보기로 결정했다.
프리코스 이전에 Java 기초의 견고함은 깔아놓고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프리코스가 15일 시작이니까, 열심히 해보자!
2024-10-09 오후 10시에 작성
김영한의 실전 자바 - 기본편의 섹션 2: 클래스를 듣고 있다.
클래스는 C++에서 많이 사용해봤기 때문에 익숙한 개념인데. Java는 C++과 다르게 객체의 정적 할당을 허용하지 않는다고 한다.
내 질문 기록들
student1 = new Student(); 가 동적 할당인 이유는 new Student(); 를 하는 순간 Student 클래스의 필드를 저장하기 위한 메모리 공간이 선언되는데, 실제로 student1은 그 메모리 공간의 주솟값을 가리키고 있지, 그 값 자체를 가리키고 있지 않기 때문인가요?
= 정확하다고 한다.
달성 목표
- 클래스, 객체, 인스턴스에 대해 완벽하게 이해하기 ✅ 2024-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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